|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시청률 상승세가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태왕사신기’ 3회는 전회와 같은 2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태왕사신기’ 3회 시청률은 23.8%에 그쳤다. 2회 23.7%보다 0.1%포인트 상승했을 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담덕(유승호 분)의 고모 연부인(김선경 분)이 동생인 고국양왕(독고영재 분)에게 어둠의 독약을 먹여오다 이를 알게 된 담덕이 꾀를 발휘해 연부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AGB에서 16.7%, TNS에서 16.2%로 나타났고 KBS 2TV ‘사육신’은 AGB에서 3.1%, TNS에서 2.7%를 각각 기록했다.
▶ 관련기사 ◀
☞이지아, '태사기' 오디션서 아버지 무덤 앞 눈물 연기로 합격점
☞시청자가 발견한 '태사기' 옥에 티... 위치 바뀐 문신, 등대
☞'태사기' 아역 연기자 출연에도 시청률 왕좌 등극 '괴력'
☞'특명! 태사기에 웃음을 전하라' 심은경, 우현, 박성웅에 주목
☞욘사마의 '태사기'...日 "훌륭한 드라마" 극찬
▶ 주요기사 ◀
☞'원더걸스' 고속도로 교통사고...상대 택시기사 사망
☞'불법영업 논란' 정준하 "내 가게 아냐...여성 접대부 문제는 강력 대응"
☞김미숙 스토커 검찰 송치 "아이들 위험할까 걱정돼 신고"
☞'불공정 계약' SM 공식 입장 밝혀 "공정위 요구 따라 합리적 대안 제시"
☞'디 워' 美 네티즌 사이 기대감 증폭...'보고 싶은 영화'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