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서태지 없는 서태지 데뷔 15주년 기념 공연이 열린다.
‘[&]서태지 15주년 기념공연’이 ㈜서태지컴퍼니와 ㈜엠넷미디어 주최로 오는 12월1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1992년 데뷔한 서태지의 15년을 정리한 다큐멘터리 상영을 포함해 서태지의 후배 음악인 10여개 팀과 팬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되고 서태지는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다.
공연의 공동 주최사인 엠넷미디어는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미공개 영상 등이 담긴 다큐멘터리와 서태지에 대한 각 분야 인사들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공개한다.
▶ 관련기사 ◀
☞서태지, 15주년 기념음반 예약 폭주... 음반매장도 모처럼 활기
☞서태지, 20억원 받고 컴백...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이어 정규 8집 예정
☞윤상 “제2, 제3의 서태지 나타난다면 가요시장 살아날 것”
☞서태지, 가수들이 뽑은 가장 존경하는 가수 1위
☞서태지, 컴백 가시화…음반 불황 해결사 될까
▶ 주요기사 ◀
☞아이비, 전 애인 유모씨와 대질심문...유씨 곧 기소될 듯
☞마지막 황손 이석, 순종 등장 '식객' 특별 관람
☞버블시스터즈 "연예인의 아름다움, 경쟁력이지만 보여주기에만 급급"
☞'로비스트' 불안한 행보... '태사기'에 밀리고 '인순이...'에 쫓기고
☞'막말 파문' 백일섭 “이회창 후보 측에 사과할 마음 있어”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