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미국 데뷔 초읽기 '새해 소망 빌보드 1위'

  • 등록 2008-01-11 오전 9:59:44

    수정 2008-01-11 오전 10:01:44

▲ 가수 임정희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임정희가 미국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임정희는 ‘사랑에 미치면’, ‘하늘아 바람아’ 등 3집 앨범과 디지털 싱글 앨범 활동을 마치고 오는 12일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 데뷔 음반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다.

임정희는 세계적 힙합듀오 아웃캐스트와 음반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당분간 미국 데뷔음반 작업에 전념할 계획이다.

임정희는 지난해 12월31일 열린 단독콘서트에서도 “새해 소망이 빌보드 1위”라고 밝히며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정희가 다가온 미국시장 데뷔에 굉장히 고무되어 있는 상태”라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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