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민희PD]탤런트 송일국이 프리랜서 여기자 김모씨와 폭행시비로 법정공방을 벌이게 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17일 송일국의 집 앞에서 결혼 관련 인터뷰를 하기 위해 기다리다 주차를 하고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가려는 송일국에게 다가갔다고 하는데요.
송일국은 김씨가 자신의 팔을 잡자 이를 뿌리치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이 때 송일국의 팔에 가격을 당해 앞니 1개가 부러지고 턱에 이상이 생기는 등 전치 6개월의 부상을 당했다는 게 김씨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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